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교수)는 지난 11월 22일, 토바시립 바다박물관에서 일본 미에대학 해녀연구센터(센터장 아지키 카즈히로, 인문대학부장)와 상호우호 협정을 맺었다. 이날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해녀문화 보급과 확산에 상호 협력하고, 해녀실태 조사 및 정보교류 등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협정식에 이어 토바시립 바다박물관에서 ‘2019 해녀서밋’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유형숙 소장은 ‘한일해녀 문화교류’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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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191125.99099010823&kid=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