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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TODAY]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바다누리해녀관 운영

[동의 TODAY]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바다누리해녀관 운영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안리해변에서 진행된 ‘제20회 광안리 어방축제’의 민속마당에 참여하여 바다누리해녀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전통 해녀복 체험과 해녀 석고방향제 만들기, 해녀 블록 만들기 등이 진행됐으며,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학생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 기사 자세히...

[동의 TODAY]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남천해녀 체험부스 운영

[동의 TODAY]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남천해녀 체험부스 운영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는 지난 10월 1일, 남천항 일원에서 진행된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 축제’에서 남천해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남천어촌계와 함께 진행한 행사에는 해녀들의 물질 옷과 도구들을 전시했으며,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학생들은 해녀 도우미로 활동하며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 기사 자세히 보러가기...

[동의 TODAY]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부산 숨비소리 특강 개최

[동의 TODAY]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부산 숨비소리 특강 개최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는 지난 6월 7일 오후 2시부터 동의대 국제관 901호에서 ‘부산 숨비소리’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부산일보 뉴콘텐츠팀 장병진 팀장과 이우영 기자가 지난 3월부터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와 함께 진행해 온 ‘부산 해녀 기록 프로젝트’의 진행 내용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특히 지난 2016년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제주해녀 문화가 선정된 이래 제주해녀는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제주 이외의 지역 신문사에서 지역 해녀의...

[부산일보] 제주해녀가 부산 영도로 향한 이유

[부산일보] 제주해녀가 부산 영도로 향한 이유

부산에 해녀가 늘어나던 시기에 가장 매력적인 해산물은 정작 먹는 게 아니었다. 당시 식용보다 산업 원료로 쓰인 ‘우뭇가사리’ 같은 해조류가 대표적이다. 일제강점기를 포함한 20세기까지 감태 등과 함께 귀한 대접을 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산은 바닷길로 수출까지 용이한 지리적 이점이 있었다. 부산은 제주 해녀들을 부를 독특한 매력이 있었던 셈이다. 부산은 값비싼 해산물만 많은 곳이 아니었다. 국내 곳곳을 넘어 일본까지 수출이 가능한 바닷길을 갖춘 곳이었다. 제주도처럼 다른...

[부산일보] 영도로 진출한 제주해녀와 부산 토박이 해녀

[부산일보] 영도로 진출한 제주해녀와 부산 토박이 해녀

제주도 해녀들은 일제 강점기 일본 업자에게 고용돼 영도구 등 부산·경남 일대로 향했고, 해방 이후에는 결혼이나 남편 취업 혹은 가족 이주 등을 이유로 부산에 정착했다. 제주도에서 출항한 해녀에게 영도구를 포함한 부산은 특별하다. 1995년부터 영도구를 지킨 제주은행 부산지점이 대표적이다. 물론 모든 부산 해녀가 제주도에 뿌리가 있다고 보긴 어려운 측면도 있다. 이에 대해 유형숙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장은 “해안가 마을에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산물 채취를 시도할 가능성이...

[부산일보] 70세 이상 74%… ‘부산 해녀’ 소멸은 시간 문제

[부산일보] 70세 이상 74%… ‘부산 해녀’ 소멸은 시간 문제

부산 바다에 터전을 잡은 해녀는 꾸준히 줄고 있다. 제주도에서 대규모로 부산에 건너오던 1900년대와 정반대 추세다. 부산 해녀는 800명대 이하로 떨어지더니 일부 어촌계는 소멸이 눈앞이다. 60대 이상이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2030세대는 단 한 명도 없다. 이대로라면 부산 앞바다 산증인인 부산 해녀는 소멸이 시간문제다. 유형숙 동의대 한·일연구소장은 “고령 인구가 많아 20년 이상 지나면 부산 해녀를 찾아보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며 “신규 해녀 정착금 지원 등 실질적인...

[부산일보]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남천 해녀와 동행물질 2차 체험

[부산일보]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남천 해녀와 동행물질 2차 체험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교수)는 지난 17일 부산 남천항에서 지역 주민과 남천동 해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천 해녀와 2차 동행물질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는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부산 남천동 다섯 해녀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도시해녀 구술록’ 발간 소액기부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일해녀연구소 유형숙 소장은 “남천어촌계에는 수영구의 존재하는 도심형 어촌계로...

[부산일보]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남천 해녀와 동행물질 체험

[부산일보]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남천 해녀와 동행물질 체험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교수)는 지난 19일 부산 남천항에서 지역 주민과 남천동 해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천 해녀와 동행물질’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는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부산 남천동 다섯 해녀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도시해녀 구술록’ 발간 소액기부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편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소중하고 희귀한 무형문화유산인...

[국제신문]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미에대학 해녀연구센터와 협정

[국제신문]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미에대학 해녀연구센터와 협정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교수)는 지난 11월 22일, 토바시립 바다박물관에서 일본 미에대학 해녀연구센터(센터장 아지키 카즈히로, 인문대학부장)와 상호우호 협정을 맺었다. 이날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해녀문화 보급과 확산에 상호 협력하고, 해녀실태 조사 및 정보교류 등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협정식에 이어 토바시립 바다박물관에서 ‘2019 해녀서밋’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유형숙 소장은 ‘한일해녀...

[동의 TODAY]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바다누리해녀관 운영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안리해변에서 진행된 ‘제20회 광안리 어방축제’의 민속마당에 참여하여 바다누리해녀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전통 해녀복 체험과 해녀 석고방향제 만들기, 해녀 블록 만들기 등이 진행됐으며,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학생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 기사 자세히...

[동의 TODAY]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남천해녀 체험부스 운영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는 지난 10월 1일, 남천항 일원에서 진행된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 축제’에서 남천해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남천어촌계와 함께 진행한 행사에는 해녀들의 물질 옷과 도구들을 전시했으며,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학생들은 해녀 도우미로 활동하며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 기사 자세히 보러가기...

[동의 TODAY]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부산 숨비소리 특강 개최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는 지난 6월 7일 오후 2시부터 동의대 국제관 901호에서 ‘부산 숨비소리’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부산일보 뉴콘텐츠팀 장병진 팀장과 이우영 기자가 지난 3월부터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와 함께 진행해 온 ‘부산 해녀 기록 프로젝트’의 진행 내용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특히 지난 2016년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제주해녀 문화가 선정된 이래 제주해녀는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지만, 제주 이외의 지역 신문사에서 지역 해녀의...

[부산일보] 제주해녀가 부산 영도로 향한 이유

부산에 해녀가 늘어나던 시기에 가장 매력적인 해산물은 정작 먹는 게 아니었다. 당시 식용보다 산업 원료로 쓰인 ‘우뭇가사리’ 같은 해조류가 대표적이다. 일제강점기를 포함한 20세기까지 감태 등과 함께 귀한 대접을 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부산은 바닷길로 수출까지 용이한 지리적 이점이 있었다. 부산은 제주 해녀들을 부를 독특한 매력이 있었던 셈이다. 부산은 값비싼 해산물만 많은 곳이 아니었다. 국내 곳곳을 넘어 일본까지 수출이 가능한 바닷길을 갖춘 곳이었다. 제주도처럼 다른...

[부산일보] 영도로 진출한 제주해녀와 부산 토박이 해녀

제주도 해녀들은 일제 강점기 일본 업자에게 고용돼 영도구 등 부산·경남 일대로 향했고, 해방 이후에는 결혼이나 남편 취업 혹은 가족 이주 등을 이유로 부산에 정착했다. 제주도에서 출항한 해녀에게 영도구를 포함한 부산은 특별하다. 1995년부터 영도구를 지킨 제주은행 부산지점이 대표적이다. 물론 모든 부산 해녀가 제주도에 뿌리가 있다고 보긴 어려운 측면도 있다. 이에 대해 유형숙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장은 “해안가 마을에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산물 채취를 시도할 가능성이...

[부산일보] 70세 이상 74%… ‘부산 해녀’ 소멸은 시간 문제

부산 바다에 터전을 잡은 해녀는 꾸준히 줄고 있다. 제주도에서 대규모로 부산에 건너오던 1900년대와 정반대 추세다. 부산 해녀는 800명대 이하로 떨어지더니 일부 어촌계는 소멸이 눈앞이다. 60대 이상이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2030세대는 단 한 명도 없다. 이대로라면 부산 앞바다 산증인인 부산 해녀는 소멸이 시간문제다. 유형숙 동의대 한·일연구소장은 “고령 인구가 많아 20년 이상 지나면 부산 해녀를 찾아보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며 “신규 해녀 정착금 지원 등 실질적인...

[부산일보]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남천 해녀와 동행물질 2차 체험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교수)는 지난 17일 부산 남천항에서 지역 주민과 남천동 해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천 해녀와 2차 동행물질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는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부산 남천동 다섯 해녀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도시해녀 구술록’ 발간 소액기부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일해녀연구소 유형숙 소장은 “남천어촌계에는 수영구의 존재하는 도심형 어촌계로...

[부산일보]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남천 해녀와 동행물질 체험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교수)는 지난 19일 부산 남천항에서 지역 주민과 남천동 해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천 해녀와 동행물질’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는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부산 남천동 다섯 해녀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도시해녀 구술록’ 발간 소액기부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한편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는 한국과 일본에만 있는 소중하고 희귀한 무형문화유산인...

[국제신문]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미에대학 해녀연구센터와 협정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소장 유형숙, 호텔컨벤션경영학전공 교수)는 지난 11월 22일, 토바시립 바다박물관에서 일본 미에대학 해녀연구센터(센터장 아지키 카즈히로, 인문대학부장)와 상호우호 협정을 맺었다. 이날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해녀문화 보급과 확산에 상호 협력하고, 해녀실태 조사 및 정보교류 등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협정식에 이어 토바시립 바다박물관에서 ‘2019 해녀서밋’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 유형숙 소장은 ‘한일해녀...